하루 하루 건강지키미

심정지 골든타임 시간은 언제인가요 ?

여행생활 2023. 7. 4.

 

심정지 골든타임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심정지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정지가 발생하면 혈액 순환이 중단되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습니다. 이때 뇌세포는 4분 이내에 손상을 입고, 10분 이내에는 죽어버립니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심정지가 발생한 순간부터 10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심정지가 발생한 순간부터 심폐소생술을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골든타임은 환자의 생존율과 장애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골든타임이 짧을수록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골든타임이 길어질수록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률이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제세동기(AED)가 있다면 사용하고, 없다면 손으로 가슴압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골든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고,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심정지 자동제세동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적인 맥박을 회복시키는 응급 구조 장비입니다. 심정지는 심장의 전기 활동이 무질서하게 되어 심장이 효과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혈액 순환이 멈추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심정지 환자는 의식을 잃고 호흡이 멈추며, 적절한 처치가 없으면 몇 분 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정지 환자에게는 시간이 생명입니다.

 

심정지 자동제세동기(AED)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AED를 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부착하면, AED는 심장의 전기 활동을 감지하고, 전기 충격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만약 전기 충격이 필요하다면, AED는 사용자에게 음성 안내나 표시등으로 전기 충격을 준비하라고 알려줍니다. 사용자는 AED의 지시에 따라 버튼을 누르거나 자동으로 전기 충격이 발생하도록 기다리면 됩니다. 전기 충격은 심장의 무질서한 전기 활동을 정지시키고, 정상적인 맥박을 회복시킬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심정지 자동제세동기(AED)는 공공장소나 응급차량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만약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가까운 곳에 AED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AED가 있다면, AED를 가져와서 환자의 가슴에 부착하고, AED의 지시에 따라 조작하세요. AED가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세요. AED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응급 구조 장비입니다. 우리 모두는 AED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고,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