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 찰과상 뜻에 대한 블로그 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병명 찰과상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찰과상이란 무엇일까요?
찰과상은 피부가 마찰이나 스침 등으로 벗겨지거나 긁혀서 생긴 상처를 말합니다 .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다가 쓸리는 등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찰과상은 피부의 일정 범위를 덮는 깊게 파이지 않은 상처이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염이나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처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찰과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찰과상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과 비누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소독약이나 연고를 바르지 않습니다. 소독약이나 연고는 피부의 재생을 방해하고 상처를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찰과상 부위를 건조하게 말려줍니다. 부드러운 수건이나 티슈로 가볍게 눌러주고, 공기에 노출시켜줍니다. 공기에 노출시키면 피부가 자연스럽게 재생되고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습니다.
3. 찰과상 부위를 보호해줍니다. 상처가 크거나 깊거나, 옷이나 이불 등에 달라붙을 위험이 있거나,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면 밴드나 붕대로 감싸줍니다. 밴드나 붕대는 상처를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꽉 조이거나 오래 감싸두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으므로, 하루에 한 번 정도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찰과상 부위를 관리해줍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햇빛이나 열기 등으로부터 멀리해주고, 스크럽이나 화장품 등으로 자극하지 않습니다. 상처가 아물면 자연스럽게 가려워질 수 있지만, 긁거나 문질러서는 안됩니다. 긁거나 문질러서 상처가 다시 벗겨지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찰과상은 심각한 병명은 아니지만, 적절한 처치와 관리를 해주면 빠르고 깨끗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찰과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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